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4 작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독일어]]: Aktion T4 [[영어]]: Action T4, T4 Program [[나치 독일]]의 [[우생학]]에 기반한 [[장애인]] 대량 학살 사건이다. 히틀러가 1939년 9월 한 극비 지령 문서에 서명하면서 T4 작전이 시작되었다. T4 작전은 장애인과 [[정신질환자]] 등의 부적격자에 대한 '''집단 살인 허가''' 명령이었다. 나치 정권은 이러한 부적격자를 사회에서 제거함으로써 [[게르만]] 민족의 유전적 우수성을 지킬 수 있다는 인종위생학([[독일]] 버전의 [[우생학]])을 [[나치즘]]의 뼈대로 삼았다. 나치 정권은 이러한 사람들을 쓸모도 없이 음식만 먹는 것들(Unnütze esser), 열등인간(Untermensch)으로 간주하고 그들을 죽이는 것을 자비로운 [[안락사]]로 간주했다. 이들 기준에 따르면 게르만족들은 모두 우월해야 하는데, 그 중에서 '불량품'이 있다 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. >'''"병자나 기형아를 절멸시키는 것이야말로, 병적인 인간을 살려두어 꾸역꾸역 보호하려는 미친 짓에 비하면 몇 배나 자비로운 일이다."''' >---- >아돌프 히틀러 이러한 나치의 우생학적 견해에 따라 자행된 안락사 프로그램은 후에 '''[[홀로코스트]]'''로의 진화를 암시했다. 역사학자 이언 커쇼는 이를 "현대적 야만으로 가는 필수 단계"라고 표현했다. 'T4'라는 이름은 사무국이 있던 [[베를린]] 티어가르텐 4번지(Tiergartenstraße 4)에서 유래했다.[* 이 거리 중심가에는 '''프로그램에 따라 살해된 자들을 추모하기 위하는 명판'''이 있다.] 병원 4개가 집단 살해 장소로 쓰였으며 가장 큰 병원에는 '''사령부'''가 존재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